휴일 산책 어때
- 글번호
- 791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6.27 11:08
- 조회수
- 717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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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은 일요일이네.
오늘은 엄마랑 채은이도 같이 서진이 보러갈께.
고쿠라치는 준비하고 있는지 아닌지 답이없네.
우리 거기가면 다함께 그 근처로 산책갈까?
예전처럼 서진이와 채은이는 깔깔거리며
장난들을 쳐대겠지?
그 모습이 그립다.
엄마를 미미라 부르며 함박웃음짓던
너의 환한 얼굴도 그립고.
그래서 오늘은 다함께 옛추억을 떠올리며
산책을 하자꾸나.
곧 만나러 갈테니 서진이도 화장 예쁘게하고
준비하고 있으렴.
사랑하는 나의 서진, 좀 있다 봐.
오늘은 엄마랑 채은이도 같이 서진이 보러갈께.
고쿠라치는 준비하고 있는지 아닌지 답이없네.
우리 거기가면 다함께 그 근처로 산책갈까?
예전처럼 서진이와 채은이는 깔깔거리며
장난들을 쳐대겠지?
그 모습이 그립다.
엄마를 미미라 부르며 함박웃음짓던
너의 환한 얼굴도 그립고.
그래서 오늘은 다함께 옛추억을 떠올리며
산책을 하자꾸나.
곧 만나러 갈테니 서진이도 화장 예쁘게하고
준비하고 있으렴.
사랑하는 나의 서진, 좀 있다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