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써지
- 글번호
- 782
- 작성자
- 이예진
- 작성일
- 2021.06.26 06:11
- 조회수
- 913
- 공개여부 :
- 공개
서지나 갑자기 이 새벽에 너 생각이 문득 나서 찾아왔어
난 아직도 야자 끝나고 매일 매일 방에 들어오면서 너 사진을 보며 인사를 하는데..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너의 손이 스친 물건들이 참 많네
우리 서진이 날도 시원하고 너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둘러싸인 곳에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행복한 날들만 보내고 있기를 기도할께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담에 또 올께 안농 !
난 아직도 야자 끝나고 매일 매일 방에 들어오면서 너 사진을 보며 인사를 하는데..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너의 손이 스친 물건들이 참 많네
우리 서진이 날도 시원하고 너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둘러싸인 곳에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행복한 날들만 보내고 있기를 기도할께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담에 또 올께 안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