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산한 바람이...
- 글번호
- 748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6.22 08:44
- 조회수
- 474
- 공개여부 :
- 공개
내 막둥이는 밤새 잘잤어?
아침부터 스산한 바람이 부네.
곧 비가 한줄기 뿌릴거 같아.
아빠는 아침에 학교 잠시 들렀다가 서진이 보러갈께.
새벽녁에는 갑자기 깼어.
가슴이 갑갑하고 먹먹한 느낌에 깨서는
한동안 못잤구나.
왜그랬을까...
그래서 오늘은 일찍 서진이 보러 가려구.
괜찮지?
매일 간다고 귀찮아 하지않기.
좀 있다가 봐. 막둥이를 무지 사랑하는 아빠가.
아침부터 스산한 바람이 부네.
곧 비가 한줄기 뿌릴거 같아.
아빠는 아침에 학교 잠시 들렀다가 서진이 보러갈께.
새벽녁에는 갑자기 깼어.
가슴이 갑갑하고 먹먹한 느낌에 깨서는
한동안 못잤구나.
왜그랬을까...
그래서 오늘은 일찍 서진이 보러 가려구.
괜찮지?
매일 간다고 귀찮아 하지않기.
좀 있다가 봐. 막둥이를 무지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