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추모주의 끝날
- 글번호
- 739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6.21 07:25
- 조회수
- 489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우리 막둥이가 좋은곳으로 떠난지 벌써 2주째가 되는 날이네.
49제의 일곱번 제사중두번째 제사를 지내는 날.
아빠가 아침부터 서진이를 위해 부산을
떨기 시작할께.
오늘 상에는 우리 서진이가 좋아하는
아빠표 황태국을 올릴꺼야.
밥도 새로 짓고, 국 준비하고,
전은 아빠가 준비하는게 어려워서,
평소 서진이가 입맛에 맞다고 했던
시장 전집에서 맞춰갈께.
그것마져 아빠가 안해줬다고 삐지기 없기~~
다 준비되는대로 서진이 한테 갈께.
있다가 봐. 사랑하는 막둥이~~
49제의 일곱번 제사중두번째 제사를 지내는 날.
아빠가 아침부터 서진이를 위해 부산을
떨기 시작할께.
오늘 상에는 우리 서진이가 좋아하는
아빠표 황태국을 올릴꺼야.
밥도 새로 짓고, 국 준비하고,
전은 아빠가 준비하는게 어려워서,
평소 서진이가 입맛에 맞다고 했던
시장 전집에서 맞춰갈께.
그것마져 아빠가 안해줬다고 삐지기 없기~~
다 준비되는대로 서진이 한테 갈께.
있다가 봐. 사랑하는 막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