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바닷가에서
- 글번호
- 735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6.20 13:54
- 조회수
- 550
- 공개여부 :
- 공개
어제 바닷가를 왔다가 이제 우리 막둥이 보러 출발.
3주전에 너랑 같이 왔던 바닷가야.
밤새 우리 막둥이 생각하면서
바닷가에서 소주 한잔했어.
물론 한새벽에는 차박으로 잠시 눈을 붙이긴 했지만.
고기라도 잡았으면 아빠가 직접 회떠서 찾아갈텐데.
오늘은 그냥 횟집에서 장만해서 갈께.
이해하지?
할아버지, 할머니도 같이 맛보게 많이 떠서 가져가.
여기서 가려면 한 두시간은 걸릴꺼 같네.
그래도 기다려줄꺼지?
있다가 만나. 사랑하는 내 막둥이~~~
3주전에 너랑 같이 왔던 바닷가야.
밤새 우리 막둥이 생각하면서
바닷가에서 소주 한잔했어.
물론 한새벽에는 차박으로 잠시 눈을 붙이긴 했지만.
고기라도 잡았으면 아빠가 직접 회떠서 찾아갈텐데.
오늘은 그냥 횟집에서 장만해서 갈께.
이해하지?
할아버지, 할머니도 같이 맛보게 많이 떠서 가져가.
여기서 가려면 한 두시간은 걸릴꺼 같네.
그래도 기다려줄꺼지?
있다가 만나. 사랑하는 내 막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