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서진이
- 글번호
- 726
- 작성자
- 안채린
- 작성일
- 2021.06.19 18:51
- 조회수
- 579
- 공개여부 :
- 공개
서진아 오늘은 날씨가 참 맑아
난 여전히 너가 너무 보고싶어. 아직도 여전히 너가 나타날 것만 같아.
이런 내 모습을 지금 너가 보고 웃고있겠지? 그리고 얼마전에
나도 너무 힘든일이 있어서 담임쌤이랑 상담을 했어.
쌤이 내 상담거리를 서진이가 보고있으면 피식하고 웃을거라고
그러시더라 하지만 서진아 나 잘 버티고 있어.
너도 좋은 곳 많이 다니느라 내 꿈에 안 나타나는거지 ?? •᷄⌓•᷅
나는 너의 목소리 하나하나가 너무 생생하다.
너의 웃는 모습도 이젠 볼 수 없어서 동영상을 보며 지내고있어.
아 그리고 우리 반에 달팽이들 혜린이랑 수정이랑 같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잘 키우고 있어.
너도 있었다면 더 즐거웠을텐데 .. 내가 많이 미안해.
항상 강한 척 괜찮은 척하는지도 모르고 너한테 너무 소홀했던거 같아.
미안하고 사랑해 서진아❤️ 영광와서 널 만나 너무 행복했어.
내 친구 안녕!! 또 쓰러올겡
난 여전히 너가 너무 보고싶어. 아직도 여전히 너가 나타날 것만 같아.
이런 내 모습을 지금 너가 보고 웃고있겠지? 그리고 얼마전에
나도 너무 힘든일이 있어서 담임쌤이랑 상담을 했어.
쌤이 내 상담거리를 서진이가 보고있으면 피식하고 웃을거라고
그러시더라 하지만 서진아 나 잘 버티고 있어.
너도 좋은 곳 많이 다니느라 내 꿈에 안 나타나는거지 ?? •᷄⌓•᷅
나는 너의 목소리 하나하나가 너무 생생하다.
너의 웃는 모습도 이젠 볼 수 없어서 동영상을 보며 지내고있어.
아 그리고 우리 반에 달팽이들 혜린이랑 수정이랑 같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잘 키우고 있어.
너도 있었다면 더 즐거웠을텐데 .. 내가 많이 미안해.
항상 강한 척 괜찮은 척하는지도 모르고 너한테 너무 소홀했던거 같아.
미안하고 사랑해 서진아❤️ 영광와서 널 만나 너무 행복했어.
내 친구 안녕!! 또 쓰러올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