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나
- 글번호
- 718
- 작성자
- 서창희
- 작성일
- 2021.06.18 18:49
- 조회수
- 1265
- 공개여부 :
- 공개
서진아 잘지내?
벌써 10일이나 지났네.. 아직도 잘 모르겠어
야자 쉬는시간에 반에 들어가면 애들하고 놀고있을것같고 아침에 등교하면 니가 계란 까먹고있을것같아
가끔씩 생각하면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씩씩하게 참아볼게
출석부는 이제 내가 맡기로했어
니가 하던 일 대신 하는거니까 열심히 할게 잘하는지 감시하러와 꼭 와야돼!
많이 보고싶다
심심할때 내 꿈속에 놀러와줘
가족들 꿈에도 갔다가, 다른 친구들 꿈에 갔다가
내 꿈속에는 나중에 와도돼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
보고싶어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라!
벌써 10일이나 지났네.. 아직도 잘 모르겠어
야자 쉬는시간에 반에 들어가면 애들하고 놀고있을것같고 아침에 등교하면 니가 계란 까먹고있을것같아
가끔씩 생각하면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씩씩하게 참아볼게
출석부는 이제 내가 맡기로했어
니가 하던 일 대신 하는거니까 열심히 할게 잘하는지 감시하러와 꼭 와야돼!
많이 보고싶다
심심할때 내 꿈속에 놀러와줘
가족들 꿈에도 갔다가, 다른 친구들 꿈에 갔다가
내 꿈속에는 나중에 와도돼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
보고싶어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