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지
- 글번호
- 659
- 작성자
- 김수현
- 작성일
- 2021.06.14 06:01
- 조회수
- 995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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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 또 이렇게 한 주가 가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네. 어제 엄마랑 얘기하다가 엄마한테 “엄마, 뭔가 서진이가 든든한 뒷배 같아 그래서 시험도 잘칠 것 같아”라고 했다가 엄마가 서진이가 지켜본댔는데 공부 하나도 안한다고 혼남 …. 너도 나 보면서 공부 안한다고 욕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푸하하 …. 오늘부터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할테니까 열심히 한 만큼 꿈에 놀러 와서 칭찬해줘. 서지나 오늘도 어김없이 많이 보고싶다. 내가 더 많이 사랑해 언니 학교 다녀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