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아 나 오늘따라 굴국밥이 너무 먹고싶어
니랑 같이 가야 그때 그 참맛이 날텐디..
먼저 좋은 곳으로 가버리면 어쩌냐 ~~

나 이제는 정말 건강하게 널 그리워 하기로 했다!!
더이상 울거나 슬퍼하지 않아요~~
ㅎㅎㅎㅎ

아 맞다 서진아
이제 우리집 꿀 다 떴는데!!
새로운 따끈따끈한 꿀 먹고싶지않냐 ~~

우리집 단골손님, 내 친구 중에 첫 손님
할머니한테도 내 친구가 꿀 사줬다고
엄청 자랑했는데 !!!
정말 많이 많이 고마워잉 ~❤️

또 쓸게 기다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