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아
- 글번호
- 653
- 작성자
- 안채린
- 작성일
- 2021.06.13 19:18
- 조회수
-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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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디나 나 어제 너 보러갔당 ~~ 울지않고 너 보내주겠다고 다짐하고 가서는 마지막에 울어버렸네 .. 나 이제는 더 이상 울지않고 씩씩하게 지낼겡 그러니까 너도 거기서 환하게 웃으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이써 그럼 내가 곧 너 보러갈겡 근데 너 나 안보고싶냐?? 난 보고싶어 죽을라고 하는데 꿈에도 안나타나고 서운해 ㅜㅜ 너 발 깁스해서 급식실 나갈때 내가 업어줄 때 신나하던 너가 너무 보고싶어 한 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업어주고 같이 맛있는거도 많이 먹으러 다닐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 계속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못해줬던게 이제는 더이상 모든것을 함께 할 수 없어서 너무 속상해 서진아 우리가 같이 해야할게 얼마나 많았는데 이렇게 먼저 가버리기 있냐? 진짜 너무해 ㅡㅡ 또 너 보러갈게 정말 많이 보고싶은 서진아 사랑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