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너무 밝다.
- 글번호
- 651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6.13 18:14
- 조회수
- 929
- 공개여부 :
- 공개
오늘, 섭섭하진 않았지?
할머니 기일이라 어쩔수 없이 할머니 제사상이
너에게 차려준 랜떡이랑 청포도보다 좀 더
푸짐했었네.
청포도도 씨 없는건줄 알고 샀는데
아니였네.
오늘은 이래저래 뒤죽박죽.
그래도 아빠는 널 보고와서 좋았어.
아직 마음이 먹먹함은 내 또딘이를 만져볼 수
없어서겠지.
하.....
내일 또 갈께.
오늘은 할머니 위로 좀 해드려.
할머니 기일이라 어쩔수 없이 할머니 제사상이
너에게 차려준 랜떡이랑 청포도보다 좀 더
푸짐했었네.
청포도도 씨 없는건줄 알고 샀는데
아니였네.
오늘은 이래저래 뒤죽박죽.
그래도 아빠는 널 보고와서 좋았어.
아직 마음이 먹먹함은 내 또딘이를 만져볼 수
없어서겠지.
하.....
내일 또 갈께.
오늘은 할머니 위로 좀 해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