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가네
- 글번호
- 645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6.12 20:05
- 조회수
- 1221
- 공개여부 :
- 공개
우리 막둥이 보고나서 아빤 이제 집에 왔어.
오늘, 친구들이 보러와서 좋았지?
예령이가 너무 울어서 아빠도 혼났다.
돌아갈때 친구들 맛있는 갈비탕 사먹여서
데려다줬어. 잘했지?
작은언니는 대전으로 갔고,
막내삼촌은 영주와서 서울가는 버스타고
올라갔어.
큰언니랑 엄마는 영주집으로 왔어.
해가 지니까 서진이가 더 보고싶네.
언제까지 이 허전함이 계속될지...
내일 또 볼꺼라 생각하니 조금은 괜찮은...
푹 쉬고 내일 다시 만나.
내일은 랜떡이랑 청포도 사갈께.
사랑해 나의 막둥이~~
오늘, 친구들이 보러와서 좋았지?
예령이가 너무 울어서 아빠도 혼났다.
돌아갈때 친구들 맛있는 갈비탕 사먹여서
데려다줬어. 잘했지?
작은언니는 대전으로 갔고,
막내삼촌은 영주와서 서울가는 버스타고
올라갔어.
큰언니랑 엄마는 영주집으로 왔어.
해가 지니까 서진이가 더 보고싶네.
언제까지 이 허전함이 계속될지...
내일 또 볼꺼라 생각하니 조금은 괜찮은...
푹 쉬고 내일 다시 만나.
내일은 랜떡이랑 청포도 사갈께.
사랑해 나의 막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