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 글번호
- 6284
- 작성자
- 가을
- 작성일
- 2025.02.10 02:15
- 조회수
- 146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오늘도 유주를 재우고 나니 너무나 생각이 나네여
가끔은 생각해요 내가 시험관을 하지않았더라면
할아버지가 아직 살아계시지 않았을까
할아버지 육아를 하니 할아버지가 더욱더 생각나요
저는 이 아기를 두고 절대 눈을 못감겟는데
할아버지는 우리를 두고 얼마나 눈감기 힘드셧을까..
입관식때로 돌아가서 한번만 더 만져보고싶어요
할아버지 왜 잘해주시고 우리한테 좋은 기억만 주셔서
이렇게 힘들게 하시는지 가끔 미워요
저는 사실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후회없이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곳 좋은 음식 못보여드려서 죄송해요
할아버지 좋은곳에서 저희 지켜보시며 기다려주세요
꼭 다시 만나요 너무나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가끔은 생각해요 내가 시험관을 하지않았더라면
할아버지가 아직 살아계시지 않았을까
할아버지 육아를 하니 할아버지가 더욱더 생각나요
저는 이 아기를 두고 절대 눈을 못감겟는데
할아버지는 우리를 두고 얼마나 눈감기 힘드셧을까..
입관식때로 돌아가서 한번만 더 만져보고싶어요
할아버지 왜 잘해주시고 우리한테 좋은 기억만 주셔서
이렇게 힘들게 하시는지 가끔 미워요
저는 사실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후회없이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곳 좋은 음식 못보여드려서 죄송해요
할아버지 좋은곳에서 저희 지켜보시며 기다려주세요
꼭 다시 만나요 너무나 사랑하고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