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할아버지
- 글번호
- 6283
- 작성자
- 가을
- 작성일
- 2025.02.10 02:03
- 조회수
- 147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유주를 재울때면 자는모습을 볼때면 할아버지가 너무 생각나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보고싶어서 사진이랑 동영상 보고싶은대
슬퍼서 볼수가 없어요 아직도 이리 생생한데 볼수없는게 만질수없는게 슬프고 입관식때 더 만져볼껄 너무나 후회돼요
할아버지 이거 못보시겟지만 이렇게나마 편지를 쓰는게 위로가 되요
육아를 하니 더더욱 생각나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가끔은 생각해요 제가 시험관 아기 하지않았더라면
할아버지가 아직 살아계셨을까
할아버지 아기를 낳아보니 얘하나만 있눈데도 얘를 두고 저는 죽지 못할것같은데 우리 착한 할아버지 우리두고 힘들게 눈감았을 생각하니
넘 슬퍼요 아기를 낳아보니 생각하는게 많아지네요
저는 지금 유주 재우고 혼자 시간 보내고있어요
이런 시간이 무섭고 힘들어요 할아버지 생각만 나고 남은 할머니 생각만나요
원래 저는 걱정이 많아요
할아버지 돌아가셧을때 사실 저는 나름 잘햇다생각해서 후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후회가 생기네요
더 잘해드릴껄 더 좋은곳 좋은 음식 경험하게 해드릴껄 너무 후회되요
주신 사랑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해요 근데 주신 사랑이 너무커서
제가 죽을때 까지도 보답하지 못햇을꺼에요
할아버지 오늘도 너무나 보고 싶고 사랑해요
잘지내고 계신거죠? 너무나 그립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 까지 잘 지내세요 사랑해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보고싶어서 사진이랑 동영상 보고싶은대
슬퍼서 볼수가 없어요 아직도 이리 생생한데 볼수없는게 만질수없는게 슬프고 입관식때 더 만져볼껄 너무나 후회돼요
할아버지 이거 못보시겟지만 이렇게나마 편지를 쓰는게 위로가 되요
육아를 하니 더더욱 생각나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가끔은 생각해요 제가 시험관 아기 하지않았더라면
할아버지가 아직 살아계셨을까
할아버지 아기를 낳아보니 얘하나만 있눈데도 얘를 두고 저는 죽지 못할것같은데 우리 착한 할아버지 우리두고 힘들게 눈감았을 생각하니
넘 슬퍼요 아기를 낳아보니 생각하는게 많아지네요
저는 지금 유주 재우고 혼자 시간 보내고있어요
이런 시간이 무섭고 힘들어요 할아버지 생각만 나고 남은 할머니 생각만나요
원래 저는 걱정이 많아요
할아버지 돌아가셧을때 사실 저는 나름 잘햇다생각해서 후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후회가 생기네요
더 잘해드릴껄 더 좋은곳 좋은 음식 경험하게 해드릴껄 너무 후회되요
주신 사랑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해요 근데 주신 사랑이 너무커서
제가 죽을때 까지도 보답하지 못햇을꺼에요
할아버지 오늘도 너무나 보고 싶고 사랑해요
잘지내고 계신거죠? 너무나 그립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 까지 잘 지내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