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안녕~ 너무 오랜만에 와봐서 미안..
그동안 형 조카도 태어나고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
조카 이름은 은율이야 ㅋㅋ
아기가 태어나니까 엄마 아빠 마음도 조금 더 공감 가는것 같고
근데 엄마 아빠만큼은 아니겠지

하늘에서 아빠 엄마 잘 챙겨봐줘~
나중에 은율이 밖에 나갈 수 있으면 인사하러 갈게!

새해에는 더 잘 지내고 행복한 일로 가득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