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글번호
- 6086
- 작성자
- 작은아들
- 작성일
- 2024.11.28 07:06
- 조회수
- 131
- 공개여부 :
- 공개
어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아빠는 눈을 나보다 더 가까이서 보고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렇게 눈이 많이오고 발목까지
쌓여있는데도 이른시간부터
그래도 사람들은 분주하게들 움직이네요
그런거 보면서 아빠도 참 부진런한
사람이였는데 싶더라구
아직 풀어야할게 많고
머리가 아프지만
오늘도 아빠 보고
힘내고 가요
따뜻하게 잘 계세요 또 올게요.
아빠는 눈을 나보다 더 가까이서 보고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렇게 눈이 많이오고 발목까지
쌓여있는데도 이른시간부터
그래도 사람들은 분주하게들 움직이네요
그런거 보면서 아빠도 참 부진런한
사람이였는데 싶더라구
아직 풀어야할게 많고
머리가 아프지만
오늘도 아빠 보고
힘내고 가요
따뜻하게 잘 계세요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