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늘 첫눈 왔다!!!대박이야
- 글번호
- 6084
- 작성자
- 둥이
- 작성일
- 2024.11.27 13:34
- 조회수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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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창욱오빠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내다보니 눈이 쌓였있었어. 오늘 오빠에게 올해 첫눈 온걸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었어요~~
우리가 올해 2월에 눈 오는날 같이 우산쓰며 걸었던 기억도 생각난다.
함께 겨울을 맞이했던 추웠고 따뜻하고 쌀쌀하고 더웠던 계절을 7년이상을 함께하니 순간순간들이 생각안나는게 하나도없네요. 지금 오빠랑 거의 맨날 오다시피 한 메가커피에 왔다 ! 메가리카노 시켜서 마시고있는데 이것도 오빠가 물같이 매일마셨던 거였지 지금 여기서 내가 한잔사주고싶고 얼굴보며 같이 대화하고싶다. !!ㅎㅎ 아무튼 오늘도 좋은하루보내!! 뿅 알랍~~라뷰~~ 근데 요즘 양갱이 너무 보고싶다. 어떡하지?
우리가 올해 2월에 눈 오는날 같이 우산쓰며 걸었던 기억도 생각난다.
함께 겨울을 맞이했던 추웠고 따뜻하고 쌀쌀하고 더웠던 계절을 7년이상을 함께하니 순간순간들이 생각안나는게 하나도없네요. 지금 오빠랑 거의 맨날 오다시피 한 메가커피에 왔다 ! 메가리카노 시켜서 마시고있는데 이것도 오빠가 물같이 매일마셨던 거였지 지금 여기서 내가 한잔사주고싶고 얼굴보며 같이 대화하고싶다. !!ㅎㅎ 아무튼 오늘도 좋은하루보내!! 뿅 알랍~~라뷰~~ 근데 요즘 양갱이 너무 보고싶다.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