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선미야 ...
- 글번호
- 6040
- 작성자
- 황천근
- 작성일
- 2024.10.27 10:16
- 조회수
- 145
- 공개여부 :
- 공개
나 두고 두고 평생 후회중이다
너 가는날 몸이 아파도 가야하는 내 동생 보네는 날인데
그저 이유도 지꼬리만하게 황당한 핑계를 되고 너 가는길에 눈물 한방울 울리지 않았구나
그때 난 내 인생 쓰레기 같은 모습에 좌절하고
가족도 주위 모든것도 보이질 않는 떠돌이가 되어있었다
이제 이런 이야기도 해보았자 늦었고 ~ 죽도록 갚지 못할 죄만 남았구나
21년 봄에 ~ 내가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차를 타고 너 만나고 돌아온후 힘들더라
그래도 그렇게 라도 한참이나 늦게 너를 보고 나니 슬퍼면서도 이상한 감정이 또 생기더라
어머니께도 너에게도 나는 가족으로서도 남매로서도 살아 생전 짐이었고 죄인 이었다
뭐라 표현할 방법도 없구나
지금 다시 겨울이든 내년 봄이든 다시 대중교통 이용을 해서라도 너를 만나러 가야겠다
내가 지금 여러 병들이 생겨서 술,담배도 다 끊고 생활 하는중이고
이제서야 생활태도를 바꿔 보려고 노력을 하지만
이게 다 무슨 소용이고 무슨 필요가 있나 싶은 마음에 가끔 공허 하기만 하단다
다시 가까운 시간에 꼭 찿아 갈게 선미야
평생 어머니와 선미,선주에게 빌면서 살아갈게
가까운 시일에 보자
너 가는날 몸이 아파도 가야하는 내 동생 보네는 날인데
그저 이유도 지꼬리만하게 황당한 핑계를 되고 너 가는길에 눈물 한방울 울리지 않았구나
그때 난 내 인생 쓰레기 같은 모습에 좌절하고
가족도 주위 모든것도 보이질 않는 떠돌이가 되어있었다
이제 이런 이야기도 해보았자 늦었고 ~ 죽도록 갚지 못할 죄만 남았구나
21년 봄에 ~ 내가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차를 타고 너 만나고 돌아온후 힘들더라
그래도 그렇게 라도 한참이나 늦게 너를 보고 나니 슬퍼면서도 이상한 감정이 또 생기더라
어머니께도 너에게도 나는 가족으로서도 남매로서도 살아 생전 짐이었고 죄인 이었다
뭐라 표현할 방법도 없구나
지금 다시 겨울이든 내년 봄이든 다시 대중교통 이용을 해서라도 너를 만나러 가야겠다
내가 지금 여러 병들이 생겨서 술,담배도 다 끊고 생활 하는중이고
이제서야 생활태도를 바꿔 보려고 노력을 하지만
이게 다 무슨 소용이고 무슨 필요가 있나 싶은 마음에 가끔 공허 하기만 하단다
다시 가까운 시간에 꼭 찿아 갈게 선미야
평생 어머니와 선미,선주에게 빌면서 살아갈게
가까운 시일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