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글번호
- 602
- 작성자
- 막내
- 작성일
- 2021.06.09 22:48
- 조회수
- 845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어제는 서울다녀오고 오늘은 엄마 모시고
원주 집에왔어.
아빠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신랑이 고기도 구워주고 엄마좋아하는 파스타도 먹고
엄마가 서울집에만 있다가 나오니 좋은가바그래도
낼은 제천집가서 사진도 찍고 정리할거 하고 오기로했어
그리고 고모네 간다고 햇어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아빠 우리 잘 지켜보고있지?
다음생엔 우리가 아들로 태어나서 아빠외롭지 않게
잘할게.
그리고 엄마 아프지 않게 잘 지켜줘 아빠 알았지?
또 올게 아빠 사랑해요 ♥︎
원주 집에왔어.
아빠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신랑이 고기도 구워주고 엄마좋아하는 파스타도 먹고
엄마가 서울집에만 있다가 나오니 좋은가바그래도
낼은 제천집가서 사진도 찍고 정리할거 하고 오기로했어
그리고 고모네 간다고 햇어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아빠 우리 잘 지켜보고있지?
다음생엔 우리가 아들로 태어나서 아빠외롭지 않게
잘할게.
그리고 엄마 아프지 않게 잘 지켜줘 아빠 알았지?
또 올게 아빠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