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
- 글번호
- 5975
- 작성자
- 둘째딸
- 작성일
- 2024.09.22 16:53
- 조회수
- 162
- 공개여부 :
- 공개
어제는 하루종일 구멍난거 마냥 비가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근데 비만 안오지 구름이..우중충!!
둥이들이랑 수영장다녀왔어요~ 우리끼리만 단독으로 대관하는 곳이라 편하게 놀다가 왔어요^^
다음주에 아빠보러가려고 꽃을 준비하는데..아빠가 무슨색을 무슨꽃을 좋아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는거야.
진짜 너무 아빠한테 무관심했구나 싶더라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걸로 준비할꺼니까 서운해하지마세용ㅎ
엄마도 우리도 잘지내고있어요~ 우리보다 엄마가 더 걱정되고 보고싶지? ㅎㅎ
또 편지쓰러 올께요~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꿈에라도 나와주세요 사랑해 아빠♡
둥이들이랑 수영장다녀왔어요~ 우리끼리만 단독으로 대관하는 곳이라 편하게 놀다가 왔어요^^
다음주에 아빠보러가려고 꽃을 준비하는데..아빠가 무슨색을 무슨꽃을 좋아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는거야.
진짜 너무 아빠한테 무관심했구나 싶더라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걸로 준비할꺼니까 서운해하지마세용ㅎ
엄마도 우리도 잘지내고있어요~ 우리보다 엄마가 더 걱정되고 보고싶지? ㅎㅎ
또 편지쓰러 올께요~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꿈에라도 나와주세요 사랑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