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최고의 남자에게.
- 글번호
- 5911
- 작성자
- 둥이 박싸이다가 짱콜라 쟁이에게.
- 작성일
- 2024.08.08 13:40
- 조회수
- 198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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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 오빠가 젤 사랑했던 매력둥이 사랑둥이 애교둥이야~ 너무 오랜만이지? 가슴속에서 고민고민 하다가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라도 들어와서 보고싶어서 찾아왔네요! 내가 직접 보러 안가도 이해해줘요 .우리오빠 배려심이 너무나도 많고 이해심도많고 다른사람들에게 항상 예의바르고 친절을 베풀고 사랑했던 나의 남자친구.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해볼 것들이 참 많았는데 이런 아쉬움들은 뒤로하고 나중에 하늘에서 꼭 꼭! 다시 만나자. 그때 다 이뤄보자. 난 믿어 꼭 다시 우리가 만날거라고. 하늘에서는 아프지않기 나랑 약속! 나도 오빠가 원하던 내 모습으로 잘 살다가 갈게요. 하늘에서 나 지켜봐줘. 내 꿈에도 요새 나오던데 건강하게 밝게 환하게 웃어줘서 정말 고마워 ❤️ 사랑해 나의 최고의 남자 창욱오빠❤️ 오빠가 몇달전에 나에게 그때(우리만 아는 그때!!ㅎ) 가 생각나고 재밌었고 좋았다고 했던 그때! 가 나도 젤 기억에남고 행복하고 좋았던것같아~~ 나의 인생에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줘서 고맙고 이해해줘서 또 고마워요❤️^^좋은 기억 좋은 추억 오빠의 장난스러웠던 행동,좋은 모습, 배려심 넘쳤던 모습들 우리가족에게 잘 챙겨줬던 모든것들 , 나의 강아지에게도 잘 해줬던 모습들, 잘생긴얼굴 계속 기억할게❤️고마워요 사랑행 아잉 >_<! 할아버지랑,친구랑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 나중에 할말 정말 많으니까 꼭 또 다시 만나자 난 믿는다 우리가 다시 만날거라고. 꼭 잘 지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