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랑해
- 글번호
- 5882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4.07.12 00:50
- 조회수
- 184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오늘 아빠 생일이네
엄마와 함께 하는 생일 이였음 좋았을텐데
정말 아쉽네
너무 보고싶다
엄마 목소리 듣고 싶다
엄마 오늘 하루 잘 보냈어?
어제 나 생일이였어 엄마
엄마가 나 낳고 나 클때까지
쭉 고생만 했던거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리다
엄마는 지금 내 곁에 없지만
매 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보고 있는거 알아
엄마 마지막 모습들이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아
진짜 끝인것만 같아서 눈물난다
엄마.. 보고싶다..
울 엄마 .. 아 가슴 아파 가슴이 막 먹먹해
뚱띵 딸래미 보고싶지도 않어?
그냥 이렇게 오도 가도 못하는 곳에 가서
엄마 보고싶게 만드냐..
나는 어떡해 살으라고..
밉다 ...
엄마 쭈꾸미도 많이 크고 대길이도 많이 크고
이런 모습 보고 그러고 좀 웃으며 살아보고 갔어도
좋았을텐데 에휴 하늘도 무심해 이러는거 보면..
그치? 엄마 미안해 사랑해
나중에 우리 만나면 못다한 이야기 나누면서
나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고
안아줘야대 나 엄마 없이 하루 하루
견디며 살아는것도 너무 너무 힘들지만
애들 생각해서 버티고 악착같이 열심히 살거야
그런 딸 용기를 줘 엄마..
사랑해.. 담달 엄마 제사에 보러 갈게 엄마
잘지내고 있어 아프지말고 엄마..
엄마와 함께 하는 생일 이였음 좋았을텐데
정말 아쉽네
너무 보고싶다
엄마 목소리 듣고 싶다
엄마 오늘 하루 잘 보냈어?
어제 나 생일이였어 엄마
엄마가 나 낳고 나 클때까지
쭉 고생만 했던거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리다
엄마는 지금 내 곁에 없지만
매 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보고 있는거 알아
엄마 마지막 모습들이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아
진짜 끝인것만 같아서 눈물난다
엄마.. 보고싶다..
울 엄마 .. 아 가슴 아파 가슴이 막 먹먹해
뚱띵 딸래미 보고싶지도 않어?
그냥 이렇게 오도 가도 못하는 곳에 가서
엄마 보고싶게 만드냐..
나는 어떡해 살으라고..
밉다 ...
엄마 쭈꾸미도 많이 크고 대길이도 많이 크고
이런 모습 보고 그러고 좀 웃으며 살아보고 갔어도
좋았을텐데 에휴 하늘도 무심해 이러는거 보면..
그치? 엄마 미안해 사랑해
나중에 우리 만나면 못다한 이야기 나누면서
나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고
안아줘야대 나 엄마 없이 하루 하루
견디며 살아는것도 너무 너무 힘들지만
애들 생각해서 버티고 악착같이 열심히 살거야
그런 딸 용기를 줘 엄마..
사랑해.. 담달 엄마 제사에 보러 갈게 엄마
잘지내고 있어 아프지말고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