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글번호
- 5875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4.07.08 00:29
- 조회수
- 173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오랜만에 편지 쓴다 미안해
나 엄마한테 편지 안쓴다고해서 엄마 잊은거 아니야
엄마랑 매일 일상속에서 이야기 하고
엄마 생각하고 그리워 해
근데 너무 너무 슬프다
너무 보고싶은 내 엄마..
왜 있을때 더 잘해주지 못하고
지금 와 후회만 가득 한걸까..
너무 미안해
엄마가 나에게 해준 말들 하나하나 다
잊지 않고 간직할거야
뼈저리가 정말 너무 너무 아프다
보고싶다
쭈꾸미도 많이 컸는데
이렇게 같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몇일 아니 단 하루라도 좋으니
엄마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바램뿐이야
그냥 눈물난다
미안해 못난 딸이라 미안해..
나 엄마한테 편지 안쓴다고해서 엄마 잊은거 아니야
엄마랑 매일 일상속에서 이야기 하고
엄마 생각하고 그리워 해
근데 너무 너무 슬프다
너무 보고싶은 내 엄마..
왜 있을때 더 잘해주지 못하고
지금 와 후회만 가득 한걸까..
너무 미안해
엄마가 나에게 해준 말들 하나하나 다
잊지 않고 간직할거야
뼈저리가 정말 너무 너무 아프다
보고싶다
쭈꾸미도 많이 컸는데
이렇게 같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몇일 아니 단 하루라도 좋으니
엄마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바램뿐이야
그냥 눈물난다
미안해 못난 딸이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