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빠
- 글번호
- 584
- 작성자
- 막내
- 작성일
- 2021.05.24 22:35
- 조회수
- 660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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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은 잠깐 제천집에 다녀왔어
불도 꺼져있고 마당엔 풀들이 잔뜩 올라와있고
아빠없는 집이 너무 허무하고 집마저 안쓰러워
아빠 우리 지켜보고있어?
아빠 있을때 더 잘하지 못해서 너무나 후회스러워
아빠 생각하면 후회스런 일들만가득해
백번이고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불도 꺼져있고 마당엔 풀들이 잔뜩 올라와있고
아빠없는 집이 너무 허무하고 집마저 안쓰러워
아빠 우리 지켜보고있어?
아빠 있을때 더 잘하지 못해서 너무나 후회스러워
아빠 생각하면 후회스런 일들만가득해
백번이고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