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너무 오랜만에왔지~? 높고 맑고 푸른 하늘에서 잘 지내고잇어? 우리 가족은 처음으로 다같이 가족여행을 다녀왔어~ 통영에서 거재도에서 외도까지 해서 남해지역을 2박 3일로 다같이갓는데 너무 재밋고 행복했어 근데 아빠 빈자리도 느껴지고 아빠가 많이 그립고 보고싶었어 아빠있어서 같이오면 너무 좋았겠다 하는 생각 ! 아빠는 소 지킨다고 안갓으려나?ㅎㅎㅎ아빠도 하늘에서 여행도 많이 하고 아프지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지~? 항상 우리 가족들 건강하고 무탈하고 행복하게 지내게 잘 지켜줘야해 ~ 절 갈때마다 부처님한테 기도하는데 우리아빠 하늘에서 잘 지내게 해달라구 나의 맘속엔 항상 아빠한테 많이 못가고한게 많이 후회돼 그만큼 더 엄마한테 내가 잘할께 아빠 걱정안하게 ~ 아빠 보고싶어 꿈에라도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