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기를 맞으며
- 글번호
- 5744
- 작성자
- 권택원
- 작성일
- 2024.05.25 16:25
- 조회수
- 186
- 공개여부 :
- 공개
작년 5.21에 멈춰선 삼이 너의모습에 맘이넘아프다.
자식을가슴에묻은 부모님과 우리형제들은 그저말없이
1주기를맞아 네가 잠든 추모원에서 말없이 잔을
올리고 엄니는 그저 울기만 하셨고 차마 눈뜨고볼수없는
아부지는 주위만 서성이셨다.뭐가그리급해 빨리도
하늘나라로갔느냐고 원망아닌 원망을 해보지만
그저미소담긴 네 사진을보며 이제는 모든것을 이해하고
행복을 빌어주고싶다.
부디고통없는 그곳 하늘나라에서잠든 천사의모습 일거라고믿고 기도속에서 남은우리 가족모두는 열심히 살고있다. 우리기억속에 영원히자리할 오남매 맴버는 네몫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잘살아갈꺼다. 명복을빈다.
자식을가슴에묻은 부모님과 우리형제들은 그저말없이
1주기를맞아 네가 잠든 추모원에서 말없이 잔을
올리고 엄니는 그저 울기만 하셨고 차마 눈뜨고볼수없는
아부지는 주위만 서성이셨다.뭐가그리급해 빨리도
하늘나라로갔느냐고 원망아닌 원망을 해보지만
그저미소담긴 네 사진을보며 이제는 모든것을 이해하고
행복을 빌어주고싶다.
부디고통없는 그곳 하늘나라에서잠든 천사의모습 일거라고믿고 기도속에서 남은우리 가족모두는 열심히 살고있다. 우리기억속에 영원히자리할 오남매 맴버는 네몫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잘살아갈꺼다. 명복을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