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할아버지
- 글번호
- 5513
- 작성자
- 은희
- 작성일
- 2024.02.21 19:41
- 조회수
- 213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할아버지 가신지도 벌써 5일이란 시간이 지났어요
곧있음 할아버지 생신이였어서 해드리고 싶은거
같이 하고싶은게 너무나도 많았는데
이젠 할아버지가 곁에없다는게 아직은 실감이 안나요
아직두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안부물으면
잘있다고 할거같고, 바쁜데 오지말라고 또 그럴거같네요
좋은곳엔 도착했으려나 할아버지를 떠나보내고
날씨는 왜이렇게 궃기만 한지 걱정되네요
너무많이 보고싶어서 아직은 슬픔이 가시질 않아요
할아버지 크고 따뜻했던 손도 투덜대던 말투도
목소리도 모두모두 오랫동안 기억할게요
세상 영원한 아픔이 어딧겠고,슬픔이 어딨겠냐고
시간 지나고나면 다 무뎌지고 잊혀진다지만
할아버지 오래오래 그리워 할게요
다음생에 또 만나 더많이 사랑할게요 그때까지
할머니랑 좋은곳 많이다니고 좋은거 많이드시고
행복하게 계셔요
할아버지 가신지도 벌써 5일이란 시간이 지났어요
곧있음 할아버지 생신이였어서 해드리고 싶은거
같이 하고싶은게 너무나도 많았는데
이젠 할아버지가 곁에없다는게 아직은 실감이 안나요
아직두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안부물으면
잘있다고 할거같고, 바쁜데 오지말라고 또 그럴거같네요
좋은곳엔 도착했으려나 할아버지를 떠나보내고
날씨는 왜이렇게 궃기만 한지 걱정되네요
너무많이 보고싶어서 아직은 슬픔이 가시질 않아요
할아버지 크고 따뜻했던 손도 투덜대던 말투도
목소리도 모두모두 오랫동안 기억할게요
세상 영원한 아픔이 어딧겠고,슬픔이 어딨겠냐고
시간 지나고나면 다 무뎌지고 잊혀진다지만
할아버지 오래오래 그리워 할게요
다음생에 또 만나 더많이 사랑할게요 그때까지
할머니랑 좋은곳 많이다니고 좋은거 많이드시고
행복하게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