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
- 글번호
- 544
- 작성자
- 누나가
- 작성일
- 2021.04.12 09:36
- 조회수
- 298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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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13일째가 되어가는구나...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건지...
마치 어제 일 같이 느껴지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되돌리고 또 되돌리고 싶은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이 슬픈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니...
너무 힘들다
하지만 남겨진 가족들이 많기에 너를 그리워 하며 추억하며
살아갈수밖에 없네
남겨진 사람에게 현실은 차갑고 가혹하기만 하는구나
누나가 이제 너에게 해줄수 있는거라곤 너를 위한 기도 밖에 없구나...
미안해 무교야
누나가 알아주지 못해서...
때가 되면 우리 다시 만날수 있다는걸 믿어
아버지 하나님께 날마다 기도할께...
사랑해 무교야...
너가 떠나고나서야 이 마음을 전하는구나...
13일째가 되어가는구나...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건지...
마치 어제 일 같이 느껴지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되돌리고 또 되돌리고 싶은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이 슬픈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니...
너무 힘들다
하지만 남겨진 가족들이 많기에 너를 그리워 하며 추억하며
살아갈수밖에 없네
남겨진 사람에게 현실은 차갑고 가혹하기만 하는구나
누나가 이제 너에게 해줄수 있는거라곤 너를 위한 기도 밖에 없구나...
미안해 무교야
누나가 알아주지 못해서...
때가 되면 우리 다시 만날수 있다는걸 믿어
아버지 하나님께 날마다 기도할께...
사랑해 무교야...
너가 떠나고나서야 이 마음을 전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