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야
- 글번호
- 5358
- 작성자
- 언니
- 작성일
- 2023.12.29 16:07
- 조회수
- 206
- 공개여부 :
- 공개
우리경미 잘지내고 있어?
올한해도 이렇게 지나가네.
우리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야속해.
경미사진 가끔씩 보는데 우리 많이 아플때였지만 그래도 그때는 참 행복했어.
우리 경미랑 함께해서 아픔도 잘견딜수 있었던것 같아.
경미야.
보고싶다.
한해가 지나가니 우리경미가 더 그립네.
언니마음속에 늘 우리경미는 활짝웃는 모습으로, 어리버리한 언니들 혼내는 모습으로 남아있어. 너와함께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게 소리내며 웃었던 그날들이 그립다.
올한해도 이렇게 지나가네.
우리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야속해.
경미사진 가끔씩 보는데 우리 많이 아플때였지만 그래도 그때는 참 행복했어.
우리 경미랑 함께해서 아픔도 잘견딜수 있었던것 같아.
경미야.
보고싶다.
한해가 지나가니 우리경미가 더 그립네.
언니마음속에 늘 우리경미는 활짝웃는 모습으로, 어리버리한 언니들 혼내는 모습으로 남아있어. 너와함께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게 소리내며 웃었던 그날들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