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 글번호
- 5352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3.12.26 22:11
- 조회수
- 154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나 24일 25일 여행 갔다왔어
할머니랑 이모랑 삼촌이랑 아빠랑 이나미랑 대길이랑
쭈꾸미랑 경주 갔다가 울산 갔다가
목욕 갔는데 목욕 탕 안에 들어갔는데
엄마 생각에 얼마나 눈물이 나든지 한참 울었어
엄마 목욕탕 좋아하는데 같이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면서 한참 울었어 그리운 나의 엄마
많이 보고싶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보고싶고
그립고 힘들고 외롭다
점점 엄마의 빈자리가 더더욱 크게만 느껴저 힘들다
진작 못 누리고 살았던거 너무 후회 되고
미안해 엄마 추운데 밥 잘 챙겨먹고 잘 하고 있어
거기에서는 울지말고 웃는일만 있어야해
내 엄마 김영단 사랑해 울 예쁜 엄마
다음생엔 내 딸로 태어나 내가 엄마 지켜 줄게
조만간 엄마 보러 갈게 자주 못가서 미안해
소주 사서 갈게 엄마 ~ 알라뷰 하트 뿅뿅 ~
할머니랑 이모랑 삼촌이랑 아빠랑 이나미랑 대길이랑
쭈꾸미랑 경주 갔다가 울산 갔다가
목욕 갔는데 목욕 탕 안에 들어갔는데
엄마 생각에 얼마나 눈물이 나든지 한참 울었어
엄마 목욕탕 좋아하는데 같이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면서 한참 울었어 그리운 나의 엄마
많이 보고싶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보고싶고
그립고 힘들고 외롭다
점점 엄마의 빈자리가 더더욱 크게만 느껴저 힘들다
진작 못 누리고 살았던거 너무 후회 되고
미안해 엄마 추운데 밥 잘 챙겨먹고 잘 하고 있어
거기에서는 울지말고 웃는일만 있어야해
내 엄마 김영단 사랑해 울 예쁜 엄마
다음생엔 내 딸로 태어나 내가 엄마 지켜 줄게
조만간 엄마 보러 갈게 자주 못가서 미안해
소주 사서 갈게 엄마 ~ 알라뷰 하트 뿅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