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딱 오늘이네
- 글번호
- 5345
- 작성자
- 둘째딸^^
- 작성일
- 2023.12.24 23:07
- 조회수
- 200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랑 함께 시간보낼려고 짐 싸들고 아빠한테 간게 오늘이었는데 오랜시간 함께 하지 못하고 아빠가 떠났네
그래도 아빠와 함께 한 시간이 크리스마스여서 더 의미가 있었어 조금 더 함께 했으면 조금 더 살아계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
벌써 또 1년이 갔어
아빠가 벌써 우리 곁을 떠난지 3년이란 시간이 지났더라고 참 빠르다
사진으로나마 보니 얼굴은 기억나는데 목소리가 점점 잊혀져 가는게 너무 속상하다
꿈에 한번 나와서 '선희야!'하고 불러줘 보고싶다^^♡
그래도 아빠와 함께 한 시간이 크리스마스여서 더 의미가 있었어 조금 더 함께 했으면 조금 더 살아계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
벌써 또 1년이 갔어
아빠가 벌써 우리 곁을 떠난지 3년이란 시간이 지났더라고 참 빠르다
사진으로나마 보니 얼굴은 기억나는데 목소리가 점점 잊혀져 가는게 너무 속상하다
꿈에 한번 나와서 '선희야!'하고 불러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