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글번호
- 5279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3.11.28 21:44
- 조회수
- 229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보고싶다..
오늘 종호 보고 왔어 하 마음 너무 안좋고
너무 너무 아프다
미안해 엄마 속 썩이고 살아서
나 이렇게 벌 받나봐
근데 나 정말 잘 살고 싶어
근데 그게 어렵네
미안해..
매번 실망만 시켜서
못 난 딸이라 미안하고 엄마가 내 곁에 없어도
마음만으론 항상 함께한다 생각하거든 나는
근데 그런 와중에 엄마 힘들게만 하는거 같아 더 더욱
미안해.. 엄마 엄마 정말 보고싶다
눈물나.. 엄마 사랑해
엄마 딱 한번만 이라도 좋으니 엄마 나한테
무슨 말 이라도 아니 꿈에라도 나와주면 좋겠다
엄마에 품 엄마가 없고 난 후에
뼈저리게 느껴 엄마 자리가 얼마나 큰지
그 자리를 나를 비롯해서 채우려니
너무 버겁고 힘들어 이제는 나 조금 내려 놓으려고
내가 있고 내 가족 들이 있음에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거 이번에 많이 느껴 이제는 나답게
그렇게 살래 이제 나 행복하고 싶어
미안해..
오늘 종호 보고 왔어 하 마음 너무 안좋고
너무 너무 아프다
미안해 엄마 속 썩이고 살아서
나 이렇게 벌 받나봐
근데 나 정말 잘 살고 싶어
근데 그게 어렵네
미안해..
매번 실망만 시켜서
못 난 딸이라 미안하고 엄마가 내 곁에 없어도
마음만으론 항상 함께한다 생각하거든 나는
근데 그런 와중에 엄마 힘들게만 하는거 같아 더 더욱
미안해.. 엄마 엄마 정말 보고싶다
눈물나.. 엄마 사랑해
엄마 딱 한번만 이라도 좋으니 엄마 나한테
무슨 말 이라도 아니 꿈에라도 나와주면 좋겠다
엄마에 품 엄마가 없고 난 후에
뼈저리게 느껴 엄마 자리가 얼마나 큰지
그 자리를 나를 비롯해서 채우려니
너무 버겁고 힘들어 이제는 나 조금 내려 놓으려고
내가 있고 내 가족 들이 있음에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거 이번에 많이 느껴 이제는 나답게
그렇게 살래 이제 나 행복하고 싶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