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 글번호
- 5259
- 작성자
- 손녀
- 작성일
- 2023.11.20 21:59
- 조회수
- 222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어느덧 가을을 지나 쌀쌀한 겨울이 되었어요저도 벌써 고등학교를 진학해요 자주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지난주에 김장도 했어요 할아버지도 계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서 아쉬워요 벌써 할아버지가 곁에
없는 두 번째 겨울이 흘러가요 아직도 많이 그리워요
할머니 집에 가면 거실에 큰 액자 밑에 작은 사진들을
보면 밝게 웃고 계시는 할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어요
다시 제 앞에 나타나서 웃고 계시면 좋겠어요
할아버지는 제가 힘들어 보일 때 이유도 묻지 않고
옆에서 위로해 주셨어요 그래서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비록 쌀쌀하고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할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잘 지내볼게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만나러 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지난주에 김장도 했어요 할아버지도 계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서 아쉬워요 벌써 할아버지가 곁에
없는 두 번째 겨울이 흘러가요 아직도 많이 그리워요
할머니 집에 가면 거실에 큰 액자 밑에 작은 사진들을
보면 밝게 웃고 계시는 할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어요
다시 제 앞에 나타나서 웃고 계시면 좋겠어요
할아버지는 제가 힘들어 보일 때 이유도 묻지 않고
옆에서 위로해 주셨어요 그래서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비록 쌀쌀하고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할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잘 지내볼게요 할아버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