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엄마
- 글번호
- 5229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3.11.09 00:20
- 조회수
- 209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나 엄마 카톡 프로필 사진 보다가
그냥 엄마 생각나서 편지 쓰러 왔어
요새 엄청 춥다 정말 펭귄 되겠어
엄마..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엄마랑 누워서 오순 도순 이야기도 하고 싶고
그렇다 오늘 꿈에서라도 엄마가 나오면 좋겠어..
너무 많이 보고싶다
엄마 몇일전에 나와서는 이제 멀리간다고
찾지 말라고 하던거 생각하니까
나 정말 이게 꿈이였으면 좋겠고 꿈이깨서도 꿈이였으면 했는데
휴!! 너무 모든게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엄마 있던때가 행복한 때였어
그때가 삶이 행복하지 않았더라도 엄마 있는자체가
나에게 행복이야
엄마가 없어보니 알겠어 내가 엄마 말 안듣고
속 썩이던 때가 그래도 행복했던건가
그땐 엄마라도 있었지 지금은 아무도 없네
너무 속상해.. 따른거 다 필요 없고 울 엄마만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아 눈물나..
엄마 ㅠㅠ 많이 많이 보고싶다..
정말이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정말 많이 사랑해
그냥 엄마 생각나서 편지 쓰러 왔어
요새 엄청 춥다 정말 펭귄 되겠어
엄마..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엄마랑 누워서 오순 도순 이야기도 하고 싶고
그렇다 오늘 꿈에서라도 엄마가 나오면 좋겠어..
너무 많이 보고싶다
엄마 몇일전에 나와서는 이제 멀리간다고
찾지 말라고 하던거 생각하니까
나 정말 이게 꿈이였으면 좋겠고 꿈이깨서도 꿈이였으면 했는데
휴!! 너무 모든게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엄마 있던때가 행복한 때였어
그때가 삶이 행복하지 않았더라도 엄마 있는자체가
나에게 행복이야
엄마가 없어보니 알겠어 내가 엄마 말 안듣고
속 썩이던 때가 그래도 행복했던건가
그땐 엄마라도 있었지 지금은 아무도 없네
너무 속상해.. 따른거 다 필요 없고 울 엄마만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아 눈물나..
엄마 ㅠㅠ 많이 많이 보고싶다..
정말이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정말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