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잘보냈어?
- 글번호
- 5199
- 작성자
- 서녕이
- 작성일
- 2023.10.27 20:45
- 조회수
- 250
- 공개여부 :
- 공개
어제 또 니 꿈꿔서 와봤다
울리지도않을 니 카톡이 오는꿈을 꾸고
니가 별일아니라며 장난이었다고 하는 똑같은꿈을 또 꿨다
꿈인걸 알면서도 반가웠고 그렇게 니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했다
명절은 잘보냈어? 거기서도 맛난거 챙겨먹고 그랬냐?
난 시댁에서 음식할때도 열외당해서 거의안하고 지나갔다
예전하던거에 10분의1도 안했는데도 몸이 따라주지가않아서 방아무데나 들어가서 꼬꾸라져 있었다
눈뜨니까 저녁이더라 다들 괜찮냐고 걱정하는데 괜히 미안하더라
그래도 어찌저찌 보내고 면역력이 오르지않아서 애가 어린이집에서 걸려오는 온갖 전염병같은거 다 옮고 ㅠㅠ 애는 멀쩡한데 내가 낫질않아서 내내 병원다녔다
지금은 매일 마스크생활이다 밥먹고 물마실때빼고 항상 마스크쓰고다닌다
너 있는곳에서는 마스크 안껴도되겠네~ 마스크 끼기싫다고 답답하다고하더니..
거기서 너 보고있지? 니가 나도 좀 지켜줘 ㅎㅎㅎ
나 우리 딸 클때까지 같이 있고싶다
니가 나 좀 잘 지켜주라 우리 딸 옆에 오래 있을수 있게..
ㅎㅎ 나 그런줄알고있을게~ 또 올게
날추워지니까 멋부린다고 얇게입고다니지말고 따뜻하게 하고있어
감기걸리면 고생해~ 또봐~
울리지도않을 니 카톡이 오는꿈을 꾸고
니가 별일아니라며 장난이었다고 하는 똑같은꿈을 또 꿨다
꿈인걸 알면서도 반가웠고 그렇게 니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했다
명절은 잘보냈어? 거기서도 맛난거 챙겨먹고 그랬냐?
난 시댁에서 음식할때도 열외당해서 거의안하고 지나갔다
예전하던거에 10분의1도 안했는데도 몸이 따라주지가않아서 방아무데나 들어가서 꼬꾸라져 있었다
눈뜨니까 저녁이더라 다들 괜찮냐고 걱정하는데 괜히 미안하더라
그래도 어찌저찌 보내고 면역력이 오르지않아서 애가 어린이집에서 걸려오는 온갖 전염병같은거 다 옮고 ㅠㅠ 애는 멀쩡한데 내가 낫질않아서 내내 병원다녔다
지금은 매일 마스크생활이다 밥먹고 물마실때빼고 항상 마스크쓰고다닌다
너 있는곳에서는 마스크 안껴도되겠네~ 마스크 끼기싫다고 답답하다고하더니..
거기서 너 보고있지? 니가 나도 좀 지켜줘 ㅎㅎㅎ
나 우리 딸 클때까지 같이 있고싶다
니가 나 좀 잘 지켜주라 우리 딸 옆에 오래 있을수 있게..
ㅎㅎ 나 그런줄알고있을게~ 또 올게
날추워지니까 멋부린다고 얇게입고다니지말고 따뜻하게 하고있어
감기걸리면 고생해~ 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