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한 날이에요 아빠
- 글번호
- 5069
- 작성자
- 김유주
- 작성일
- 2023.09.16 17:27
- 조회수
- 308
- 공개여부 :
- 공개
오늘 엄마가 또 중환자실로 입원했어요..
한달에 한번씩이네
정신나간 여자 하나 때문에 우리가족의 일상이
다 송두리째 망가졌어요
아빠의 부재가 너무크다..
아빠도 하늘에서 보고있는지 오늘 비가 많이
쏟아져 내리는 날이네요.
울지마요
엄마 우리가 잘 지키고 보살필게
아빠 보고싶어
한달에 한번씩이네
정신나간 여자 하나 때문에 우리가족의 일상이
다 송두리째 망가졌어요
아빠의 부재가 너무크다..
아빠도 하늘에서 보고있는지 오늘 비가 많이
쏟아져 내리는 날이네요.
울지마요
엄마 우리가 잘 지키고 보살필게
아빠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