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 글번호
- 5063
- 작성자
- 뿌룩이
- 작성일
- 2023.09.14 22:12
- 조회수
- 258
- 공개여부 :
- 공개
준아 어제 아침 점심 저녁 든든하게 먹었나
어제 유난히 평소보다 미역국이랑 김밥이 너무 맛있게 됬는데
우리준이 먹었으면 또 눈하트됬을텐데 ㅎㅎㅎ
잡채는 재준이생일이라니까 엄마가 해줬고 과일은 진영쌤이 싸줬어
방토랑 포도 좋아하는거 어찌알고 싸주셨더라
그래도 아침에 어머님 아버님 다녀가시고 웅식이더 왔다가고 저녁엔 나도보고
외롭지않아 다행이다
가진 못해도 멀리서도 우리 애기 생일 기억해주는 사람 많았어
다들 잊지 않아줘서 얼마나 고맙던지
벌써 내일이네
내일 또 만나자
좋은곳으로 가는길 잘 갈 수 있게 못다한 얘기 마저 다 하면서
배웅 잘 해줄게
내일봐 울애기
보고싶다 사랑해
어제 유난히 평소보다 미역국이랑 김밥이 너무 맛있게 됬는데
우리준이 먹었으면 또 눈하트됬을텐데 ㅎㅎㅎ
잡채는 재준이생일이라니까 엄마가 해줬고 과일은 진영쌤이 싸줬어
방토랑 포도 좋아하는거 어찌알고 싸주셨더라
그래도 아침에 어머님 아버님 다녀가시고 웅식이더 왔다가고 저녁엔 나도보고
외롭지않아 다행이다
가진 못해도 멀리서도 우리 애기 생일 기억해주는 사람 많았어
다들 잊지 않아줘서 얼마나 고맙던지
벌써 내일이네
내일 또 만나자
좋은곳으로 가는길 잘 갈 수 있게 못다한 얘기 마저 다 하면서
배웅 잘 해줄게
내일봐 울애기
보고싶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