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글번호
- 5052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3.09.10 01:02
- 조회수
- 280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제사 지내고 치우고 이제 막 누웠다
엄마 일년이 지난 오늘은 조금 덜 아프려나 했지만
역시나 눈물이 마르지 않네
엄마 엄마에게 해주는 첫 상이였는데
맛은 어땠는지 참 궁금하네
그래도 이모랑 삼촌이 와줘서 너무 든든했고
엄마도 좋았을거라 믿어
엄마 목소리 엄마 말투
정말 모든게 그립고 너무 너무 보고싶다
울 엄마..
너무 사랑해 엄마..
내년엔 더더 잘차려줄게.. 엄마.. 보고싶다 진짜..
너무 너무.. 하 눈물나..
엄마 일년이 지난 오늘은 조금 덜 아프려나 했지만
역시나 눈물이 마르지 않네
엄마 엄마에게 해주는 첫 상이였는데
맛은 어땠는지 참 궁금하네
그래도 이모랑 삼촌이 와줘서 너무 든든했고
엄마도 좋았을거라 믿어
엄마 목소리 엄마 말투
정말 모든게 그립고 너무 너무 보고싶다
울 엄마..
너무 사랑해 엄마..
내년엔 더더 잘차려줄게.. 엄마.. 보고싶다 진짜..
너무 너무.. 하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