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 글번호
- 5019
- 작성자
- 뿌룩이
- 작성일
- 2023.09.03 22:12
- 조회수
- 255
- 공개여부 :
- 공개
오늘 우리 재준이 반가운사람들 많이 찾아와서 기분 좋았겠다
덜 외롭고 덜 쓸쓸했겠지?
어머니 아버지도 오셨을 줄 모르고 갔는데 거기서 뵈어서 좋았는데
아버지가 너무 힘들어하시더라 재준아
우리 재준이도 마음아파서 발길 안떨어지면 어떡하지
엄마 아버지 잘 지켜줘
그래도 그동안 친구들도 많이 다녀가고 재준이 안잊고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더라
자기보고 안동가는길에 엄청큰 무지개가 가는길 내내 떠있었다?
비온것도 아닌데 진짜 크고 이쁜 무지개가 떠있는거야
신기하기도하고 뭔가 무지개가 자기같았어
보고싶어 보고싶다는 말로는 진짜 표현이 안될만큼 너무 보고싶어
날도 점점 시원해지는데 손잡고 산책하고싶고 맛있는거 먹을때면 같이먹고싶고 맨날 자기보다 내입에 내 접시에 먼저챙겨주던 자기생각이 너무 많이나고 항상 이쁘다고 내옆에 찰싹붙어서 애교피우던 재준이 너무 보고싶어
자기한테 혼자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좋아한다고 고백한거 정말 잘한거같아
우리재준이라는 좋은사람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했어
이 좋은 추억만 남겨두고 혼자 가버려서 밉지만 자기란 사람 알게되서 너무너무 행복했어
이제 생일날 보자 울애기
사랑해
덜 외롭고 덜 쓸쓸했겠지?
어머니 아버지도 오셨을 줄 모르고 갔는데 거기서 뵈어서 좋았는데
아버지가 너무 힘들어하시더라 재준아
우리 재준이도 마음아파서 발길 안떨어지면 어떡하지
엄마 아버지 잘 지켜줘
그래도 그동안 친구들도 많이 다녀가고 재준이 안잊고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더라
자기보고 안동가는길에 엄청큰 무지개가 가는길 내내 떠있었다?
비온것도 아닌데 진짜 크고 이쁜 무지개가 떠있는거야
신기하기도하고 뭔가 무지개가 자기같았어
보고싶어 보고싶다는 말로는 진짜 표현이 안될만큼 너무 보고싶어
날도 점점 시원해지는데 손잡고 산책하고싶고 맛있는거 먹을때면 같이먹고싶고 맨날 자기보다 내입에 내 접시에 먼저챙겨주던 자기생각이 너무 많이나고 항상 이쁘다고 내옆에 찰싹붙어서 애교피우던 재준이 너무 보고싶어
자기한테 혼자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좋아한다고 고백한거 정말 잘한거같아
우리재준이라는 좋은사람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했어
이 좋은 추억만 남겨두고 혼자 가버려서 밉지만 자기란 사람 알게되서 너무너무 행복했어
이제 생일날 보자 울애기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