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 글번호
- 5010
- 작성자
- 뿌룩이
- 작성일
- 2023.09.01 20:58
- 조회수
- 299
- 공개여부 :
- 공개
벌써 9월이야 이제는 바람이 확실히 선선해진게 달라
놀러가기 딱 좋은날씬데 내일 주말인데 자기랑 드라이브 가고싶다
나 가고싶은곳 하고싶은거 메모장에 적어두고 다 같이 하기로 해놓구 반의반도 못했네 ㅠㅠ
나 운전도 많이 늘었어 내차도 한번 못태워주고… 첫날에 그래도 차 사자마자 주차도 가르쳐주고 막걸리도 뿌려줘서 다행이야
자기 술먹는 날에는 내가 딱 데리러가서 집에 태워주는게 로망이였는데 ㅎㅎ
오늘 너무 피곤해서 운동도 땡땡이치고 집에서 쉬고있어
내일은 동철이하고 하늘이하고 안동온대
그래도 가끔씩 연락주고 아직 나 챙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운거 있지
애들 만나면 옆에 자기가 없어서 조금 허전하긴 하지만 그래도 든든해
좋은 친구들 많이 소개시켜줘서 고마워
보고싶다 항상 이쁜말 많이 해주던 우리 재준이 너무 보고싶어
오늘도 많이많이 사랑해 우리애기
놀러가기 딱 좋은날씬데 내일 주말인데 자기랑 드라이브 가고싶다
나 가고싶은곳 하고싶은거 메모장에 적어두고 다 같이 하기로 해놓구 반의반도 못했네 ㅠㅠ
나 운전도 많이 늘었어 내차도 한번 못태워주고… 첫날에 그래도 차 사자마자 주차도 가르쳐주고 막걸리도 뿌려줘서 다행이야
자기 술먹는 날에는 내가 딱 데리러가서 집에 태워주는게 로망이였는데 ㅎㅎ
오늘 너무 피곤해서 운동도 땡땡이치고 집에서 쉬고있어
내일은 동철이하고 하늘이하고 안동온대
그래도 가끔씩 연락주고 아직 나 챙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운거 있지
애들 만나면 옆에 자기가 없어서 조금 허전하긴 하지만 그래도 든든해
좋은 친구들 많이 소개시켜줘서 고마워
보고싶다 항상 이쁜말 많이 해주던 우리 재준이 너무 보고싶어
오늘도 많이많이 사랑해 우리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