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 글번호
- 5004
- 작성자
- 뿌룩이
- 작성일
- 2023.08.31 16:54
- 조회수
- 255
- 공개여부 :
- 공개
준아 어제는 혜선쌤만났어
만나자마자 비도오고 자기가 좋아할만한 옛날노래가 나왔는데 들으시더니 갑자기 우시더라 재준이 생각이 나서 자꾸 눈물이난대
잘참을려 했는데 나도 눈물이 났어
혜선쌤 꿈에 자꾸 나타난다며 꿈에서 같이놀고 그렇게 웃고있다던데
자기보러 왜 안오냐고 하는것 같다며 곧 쌤도 자기보러 간대 그때 나도 같이갈게
혜선쌤이 가끔 수업하다가 고개 숙이고 눈물 찡할때가 있대
내가 자기랑 스피닝을 똑같이탄대 난 몰랐는데 그래서 나보면 그렇게 자기 생각이 나나봐
혜선쌤 2년넘게 알아오면서 쌤도 자기를 많이 아끼고 좋아하신거같아
벌써 이제 9월이다
8월은 너무 끔찍했어 9월은 모두가 좀 더 나은날들을 보냈으면 좋겠다
옆에서 잘지켜줘
보고싶어 너무 ….
오늘도 많이 사랑해
만나자마자 비도오고 자기가 좋아할만한 옛날노래가 나왔는데 들으시더니 갑자기 우시더라 재준이 생각이 나서 자꾸 눈물이난대
잘참을려 했는데 나도 눈물이 났어
혜선쌤 꿈에 자꾸 나타난다며 꿈에서 같이놀고 그렇게 웃고있다던데
자기보러 왜 안오냐고 하는것 같다며 곧 쌤도 자기보러 간대 그때 나도 같이갈게
혜선쌤이 가끔 수업하다가 고개 숙이고 눈물 찡할때가 있대
내가 자기랑 스피닝을 똑같이탄대 난 몰랐는데 그래서 나보면 그렇게 자기 생각이 나나봐
혜선쌤 2년넘게 알아오면서 쌤도 자기를 많이 아끼고 좋아하신거같아
벌써 이제 9월이다
8월은 너무 끔찍했어 9월은 모두가 좀 더 나은날들을 보냈으면 좋겠다
옆에서 잘지켜줘
보고싶어 너무 ….
오늘도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