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기 쓰러진지 딱 한달되는날이네 … 그리고 우리 백일이야
우리 아직 이거밖에 안됬나? 한 일년은 만난것같은데 그치
맨날 붙어있고 너무많이 좋아해서 그런가 ㅎㅎ 자기 커플반지 너무 하고싶어했는데 나보고 그렇게 디자인 알아보라면서 그랬는데 그게 왜인지 그렇게 알아보고 찾아봐지지 않더라고…그렇게 찾아보라고 잔소리 해대더니 거봐 결국 우리 맞춰 보지도 못했잖아ㅠㅠ
어제 진석이 혼자 자기보러다녀왔는데 인사나눴어?
나도 너무 보고싶어 다음주 주말쯤에 또 갈게
엄마가 꿈에 나타나면 못 떠나는거라고 꿈에나오면 안된다는데
일부러 안나오는거야? 너무 보고싶은데 왜 한번을 안나와줘
안고싶고 목소리 듣고싶다 우리 재준이
오늘도 많이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