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나 오늘은 진짜 아프다 ㅠㅠㅠ왜 갈수록 아프지 이럴때 옆에 자기있으면 하나도 안아플거같은데 이럴때 이재준 내옆에서 꼭 안아줬을텐데 또 보고싶네
오후 내내 아파하다가 주임님이 일찍들어가보래서 일찍 퇴근했어 ㅠㅠ8월은 병원 똑바로 출근하고 일한적이 별로 없는고같아…..ㅎ
낼도 출근하고 소영이언니랑 수연이 만나러 영주가야하는데 언능 나았으면 좋겠다 ㅠㅠ언니만나면 또 울것같아
영주 혼자 운전해서 가는데 너무 자기생각 많이 안나게해줘
낼은 좀 나아서 괜찮았음 좋겠다ㅠㅠㅠㅠ
보고싶은 우리애기 너무 보고싶다 너무너무
오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