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 글번호
- 4940
- 작성자
- 뿌룩이
- 작성일
- 2023.08.14 12:49
- 조회수
- 221
- 공개여부 :
- 공개
재준아 나 여름에 개도안걸린다는 감기몸살 걸렸어 ㅠㅠ 여태껏 나 몸 혹사 시켰다고 니가 벌주는거지? 이제는 나도 진짜 술 덜먹고 건강챙길게!!
내일 광복절이라서 나 당직 끝나고 엄마랑 점심먹고 울애기 보러갈게
울애기 퇴원하면 돈 많이 벌어서 놀러 많이 다닐려고 내가 8월 당직 다 서놨는데 덕분에 쉴틈없이 바쁘게 보낸다 이눔자식아 ㅠㅠ
보고싶다
병원 할머니가 나중에 본인도 하늘나라 가시면 니가 나 두고 먼저갔다고 욕퍼부어 줄거래 내같은애 먼저 두고 갔다고 혼구녕낼거래
이할머니 한 30년있다 가실거니까 나중에 내이름부르면서 자기 찾는 할머니 있으면 인사잘해 ㅋㅋㅋ덜혼나게 ㅋㅋㅋㅋ
오늘 운동하고 집에서 혼자 자볼려고 이제는
보고싶은 우리애기 내일봐 사랑해
내일 광복절이라서 나 당직 끝나고 엄마랑 점심먹고 울애기 보러갈게
울애기 퇴원하면 돈 많이 벌어서 놀러 많이 다닐려고 내가 8월 당직 다 서놨는데 덕분에 쉴틈없이 바쁘게 보낸다 이눔자식아 ㅠㅠ
보고싶다
병원 할머니가 나중에 본인도 하늘나라 가시면 니가 나 두고 먼저갔다고 욕퍼부어 줄거래 내같은애 먼저 두고 갔다고 혼구녕낼거래
이할머니 한 30년있다 가실거니까 나중에 내이름부르면서 자기 찾는 할머니 있으면 인사잘해 ㅋㅋㅋ덜혼나게 ㅋㅋㅋㅋ
오늘 운동하고 집에서 혼자 자볼려고 이제는
보고싶은 우리애기 내일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