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말복이였는데 전날 치킨먹어서 사실 어제는 안먹을라했거든?
근데 운동 끝나고 혜민이가 맥주먹재서 편의점 맥주사러갔다가 윙봉땡겨서 먹었어 ㅎㅎㅎㅎ어제 혜민이랑 자기 얘기 많이했다 담담했는데 그냥 보고싶더라
혜민이도 곧 이제 제주도 취업하러가는데 이제 혜민이 없으면 나 어에 지내야될지 막막한데 그래도 유리랑 미해가 옆에있으니까 석갈도 운동에서 만나고하니까 괜찮아 지겠지? 나 멘탈 강한거 알지?
근데 요즘 머리가 자꾸 뇌정지오는거같아 맨날 가던 미해집 현관문 비번은 알겠는데 문을 열줄을 몰라 계속 오류뜨다가 혜민이가 열어줬어 ㅠㅠ
그래도 요즘 나 진짜 잘먹어 왤케 잘먹는지 몰라 그니까 나 뭐 밥걱정하고 그런건 안해도돼 알겠지? 근데 술도 많이먹어 그건 좀 줄여볼게 8월만 먹고 좀만 힘들어하고 9월부터는 나도 인간답게 살아볼게 뭐라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