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글번호
- 4912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3.08.04 23:15
- 조회수
- 196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벌써 8월이야
시간 참 빠르다 담달이면 엄마 첫 기일이 돌아오네
엄마 생각하면 할수록 무서워
점점 엄마가 멀리 떠나는거 같아서
그래서 항상 같이 행복했었던 추억만 생각하는데
근데도 많이 보고싶네
엄마 요새 너무 더워 엄마도 덥지
엄마랑 이런 날씨에 물냉면 한사발 뚝딱해야대는데
참 아쉽네
엄마 엄마는 지금 거기서 우리 잘 지켜보고 있는거 맞지
엄마 엄마한테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되고 싶고
그런데 참 말 처럼 쉽지않네
이놈에 승질 머리가 ~~ 어딜 가겠어 내가 그치?
아주 쌈 닭이지 뭐! 종호가 이젠 손지겁 안하기는한데
또 모르지 언제 본색 들여낼지는 엄마 나한테 했던 말처럼
한번만 더 손지겁 하면 엄마가 가만 안냅둔다했잔아
그말 기억하지 엄마 !! 정말 근데 또 그러면 나듀 용서 안할거야
그래도 이제는 우리 둘다 노력할라하는거 같기도해
엄마 잘할게 잘 사는 모습 지켜봐줘 엄마
엄마 첫 기일에는 엄마 좋아하는것도 해주고 해야지
그때 보러갈게 엄마 !! 엄마 쭈꾸미도 잘 크고있어
말은 아직 못해 옹아리만 해
엄마가 있었음 참 좋아했을텐대 귀여워서 그치?
오늘 울집 보물 1호 김쮸릉 머리 짤라줬어 내가
잘했지 엄마 ! 김쮸릉도 많이 컸어 살도 디룩 디룩 찌고
아주 나랑 똑같애 ~~ 많이 까불기도 하고
아무튼 엄마 울 엄마 많이 보고싶다 울 엄마 많이 사랑해
시간 참 빠르다 담달이면 엄마 첫 기일이 돌아오네
엄마 생각하면 할수록 무서워
점점 엄마가 멀리 떠나는거 같아서
그래서 항상 같이 행복했었던 추억만 생각하는데
근데도 많이 보고싶네
엄마 요새 너무 더워 엄마도 덥지
엄마랑 이런 날씨에 물냉면 한사발 뚝딱해야대는데
참 아쉽네
엄마 엄마는 지금 거기서 우리 잘 지켜보고 있는거 맞지
엄마 엄마한테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되고 싶고
그런데 참 말 처럼 쉽지않네
이놈에 승질 머리가 ~~ 어딜 가겠어 내가 그치?
아주 쌈 닭이지 뭐! 종호가 이젠 손지겁 안하기는한데
또 모르지 언제 본색 들여낼지는 엄마 나한테 했던 말처럼
한번만 더 손지겁 하면 엄마가 가만 안냅둔다했잔아
그말 기억하지 엄마 !! 정말 근데 또 그러면 나듀 용서 안할거야
그래도 이제는 우리 둘다 노력할라하는거 같기도해
엄마 잘할게 잘 사는 모습 지켜봐줘 엄마
엄마 첫 기일에는 엄마 좋아하는것도 해주고 해야지
그때 보러갈게 엄마 !! 엄마 쭈꾸미도 잘 크고있어
말은 아직 못해 옹아리만 해
엄마가 있었음 참 좋아했을텐대 귀여워서 그치?
오늘 울집 보물 1호 김쮸릉 머리 짤라줬어 내가
잘했지 엄마 ! 김쮸릉도 많이 컸어 살도 디룩 디룩 찌고
아주 나랑 똑같애 ~~ 많이 까불기도 하고
아무튼 엄마 울 엄마 많이 보고싶다 울 엄마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