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사랑을 전합니다
- 글번호
- 491
- 작성자
- 둘째영옥이
- 작성일
- 2021.03.10 18:53
- 조회수
- 371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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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멀게만 느껴졌던 아빠였기에 더욱더 가까이가지못하고 살갑게 못해드렸던게 참으로 후회되네아빠
어찌 네딸중에 하나라도 못그랬을까싶네요
엊그제 꿈에 아빠 경량다운 입혀드렸는데 얼마나추우셨으면..고맙다고 하는 아빠의 뒷모습만 보았네
멋쟁이 우리아빠 그곳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좋은곳 구경 많이 하고계셔 한번도 내손으로 따뜻한 밥한번을 못해드리고 죄송해요 사랑합니다 아빠
아프지말고 잘계셔
어찌 네딸중에 하나라도 못그랬을까싶네요
엊그제 꿈에 아빠 경량다운 입혀드렸는데 얼마나추우셨으면..고맙다고 하는 아빠의 뒷모습만 보았네
멋쟁이 우리아빠 그곳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좋은곳 구경 많이 하고계셔 한번도 내손으로 따뜻한 밥한번을 못해드리고 죄송해요 사랑합니다 아빠
아프지말고 잘계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