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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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54
- 작성자
- 셋째딸
- 작성일
- 2023.07.16 13:34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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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주 못가서 미안해~ 맨날 서울에서 일만 하다보니 아빠 보러도 자주 못가네 아빠는 하늘에서 잘 지내고있어? 아프지않지? 날씨도 너무 뜨겁고 비도 자주내리고 날씨가 완전 이상해 거기는 괜찮아? 참 , 아빠 엄마가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했어 ㅠ 아빠가 있었다면 저렇게 다칠일도 없었을텐데 속상하기도 하고 아빠가 보고싶었어 하늘에서 우리 엄마 우리 모든 가족들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잘 지켜줘 아빠 아빠도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야돼 보고싶고 그리운 아빠 또 편지할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