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히 행복하길 ..
- 글번호
- 4838
- 작성자
- 김성수
- 작성일
- 2023.07.10 15:56
- 조회수
- 261
- 공개여부 :
- 공개
오늘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고 힘든 이야길 들었어...
벌써 일년 가까이 되었더구나
잘지내고 있겠지..하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고 한참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고 너무 힘들다..눈물도 흐르고..
성격도 좋고 이해심도 넓고 ...어렸을적 우리집 참 가난하게 살았었는데 우리집에 놀러와 마당에서 김완선 노래불러가며 같이 웃고 춤추고 그랬었는데..내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던 동생인데.. 못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들다
사는게 뭔지 진짜 사는게 뭔지 모르겠다..하늘나라에서는 모든걱정 내려놓고 편안하게 항상 웃는 날만 있고 행복하기를 기도할께..그리고 미안해..
사촌오빠 성수가..
하늘나라에서도 꼭 보자
벌써 일년 가까이 되었더구나
잘지내고 있겠지..하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고 한참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고 너무 힘들다..눈물도 흐르고..
성격도 좋고 이해심도 넓고 ...어렸을적 우리집 참 가난하게 살았었는데 우리집에 놀러와 마당에서 김완선 노래불러가며 같이 웃고 춤추고 그랬었는데..내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던 동생인데.. 못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들다
사는게 뭔지 진짜 사는게 뭔지 모르겠다..하늘나라에서는 모든걱정 내려놓고 편안하게 항상 웃는 날만 있고 행복하기를 기도할께..그리고 미안해..
사촌오빠 성수가..
하늘나라에서도 꼭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