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야
- 글번호
- 467
- 작성자
- 이채린
- 작성일
- 2021.02.23 09:38
- 조회수
- 986
- 공개여부 :
- 공개
윤재야, 잘 지냈어!
샘은 요즘 많이 우울하네.
샘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계셔. 내일 서울 큰 병원에서 치료받으려고 올라오실 거야.
니가 있었으면 왜 그런지 물어봐 주고, 걱정해 주고 그랬을 텐데...
팅커벨 아팠을 때 니가 매일 챙겨서 물어봐 주고 그랬잖아.
걱정도 해주고, 빨리 나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래주기도 하고.
그런 니가 그립고 보고싶다.
다 잘 될거라고 말해주는 니 말에 얼마나 위안을 받고 힘이 되었는지.
잘 지내고 있어.
샘 또 올께.
샘은 요즘 많이 우울하네.
샘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계셔. 내일 서울 큰 병원에서 치료받으려고 올라오실 거야.
니가 있었으면 왜 그런지 물어봐 주고, 걱정해 주고 그랬을 텐데...
팅커벨 아팠을 때 니가 매일 챙겨서 물어봐 주고 그랬잖아.
걱정도 해주고, 빨리 나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래주기도 하고.
그런 니가 그립고 보고싶다.
다 잘 될거라고 말해주는 니 말에 얼마나 위안을 받고 힘이 되었는지.
잘 지내고 있어.
샘 또 올께.